부산시와 행정자치부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처음 마련했습니다.
부산시와 행정자치부는 부산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에서 '지역 금융 활성화 심포지엄'을 열었습니다.
이 자리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상공계 관계자, 학계 등 230여 명이 참석해 '지역 금융 포럼' 위원 22명을 위촉하고 지역 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행정자치부는 이번 결과를 반영해 지역 금융 활성화 정책 개발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김종호 [ho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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